오늘 갑자기 예약 취소 하셔서
6 분의 손님 모시고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다녀왔네요
그동안 배가 몰리는 포인트을 과감히 버리고 수심 5~10미터권으로 빠르게 잡아 낼수 있는곳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한분한분 다들 잘 잡아내셔서 평균 200수 이상 하셨네요
갑오징어 제일 많이 낚시신분이 40수 정도 하셨구요 배에는 온통 먹물 범벅이라 딱기 힘들었지만
기분 좋은 청소했습니다
태풍 대비로 정시 입항한것이 다소 아쉽지만 다들 만족하시고 내리셔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갑오징어 싸이즈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네요 1일 3일 그리고 오늘 싸이즈가 계속 다르네요 ^^